광주보호관찰소, 생계곤란 보호관찰대상자 자립능력 함양을 위한 경제구호 강화

광주--(뉴스와이어)--광주보호관찰소에서 생계가 어렵거나 직업이 없는 보호관찰대상자 자립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경제구호가 전년 동기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관찰관은 보호관찰대상자가 자조의 노력을 함에 있어 그의 개선과 자립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때에는 적절한 원호를 하게 되며 숙소 및 취업의 알선, 직업훈련 기회의 제공, 환경의 개선, 기타 사회복귀를 위해 필요한 원조를 한국갱생보호공단과 범죄예방위원 등 민간자원봉사자나 단체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게 된다.

2006년 8월말 기준으로 광주보호관찰소에서 실시한 경제구호는 숙소알선 22명(10), 취업알선1명(0), 직업훈련 22명(10명), 경제구호 1,813만원(651만원)을 나타났으며 최근 저소득 보호관찰 학생 63명에게 2학기 개학에 맞추어 교통비 858만원을 지원했던 것이 경제구호의 주요 증가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 )는 2005년 8월말 통계

또한 저소득 보호관찰 대상자 안락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한 『사랑의 집 개·보수 사업』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보호관찰대상자가 저소득 보호관찰대상자를 지원하는 『회복적사법 프로그램』등 보호관찰 대상자 자활능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경제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주보호관찰소 개요
광주보호관찰소는 범죄인을 시설내에 구금하는 대신 사회내에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에 대한 사회내 처우기관이다, 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보호관찰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wangju.probation.go.kr

연락처

광주보호관찰소 관찰팀 주사 이형채.062-372-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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