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누누이 우호적인 한미동맹관계의 복원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정상외교를 펼쳐줄 것을 촉구하였음에 불구하고, 노대통령이 국민적 기대를 저버리고 정상회담에 임하였다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핵문제와 미사일 추가 도발에 대한 대책을 긴밀히 논의하여 국민적 불안을 해소시켰어야 했고, 또한 한미 FTA 에 대해서도 국민적 우려가 없도록 양국 정상간 신중한 논의가 따라야 했지만 무엇하나 제대로 국민적 기대를 충족한 것이 없다.
공동성명도 없고 기자회견도 없이 끝난 한미정상회담의 결과에 국민은 실망한다.
금번 정상회담에서 한미간 대북문제를 확실히 풀기 위한 돌파구도 마련하지 못하고, 북한의 핵문제와 미사일 대책에 구체적 해법도 내 놓지 못한 것은, 노대통령의 책임이 크다.
북한을 감싸고 도는 친북적인 발언만 일삼고 동맹외교를 허술하게 한 결과가 결국 대미외교의 총체적 실패로 드러났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한나라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있어 국민과 함께 매우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
2006. 9. 15 한나라당 제2정조위원장 정 문 헌
웹사이트: http://www.hannara.or.kr
연락처
한나라당 대변인실 02-3786-3136, 02-788-2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