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경주지역협의회, 갱생보호대상자에게 사랑의 성금 전달

대구--(뉴스와이어)--범죄예방 경주지역협의회(회장 김원표)에서는 2006년 9월 15일 (금) 범죄예방협의회 사무실에서 김원표 경주지역협의회 회장, 최용탁 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갱생보호대상자 5명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범죄예방 경주지역협의회는 범죄예방 활동으로 갱생보도대상자에 대한 재정지원, 취업알선, 의료비지원, 출소자 자녀장학금 지원, 숙식제공자 위문, 불우시설 위문 등 범죄 없는 사회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랑의 성금 전달은 경주지역 출소자 가운데 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에 긴급원호를 신청한 대상자 중 생활이 매우 어려워 고생하고 있는 박현철(52세, 가명) 등 5명을 선발한 후, 경주지역협의회에 긴급원호대상자로 추천하여 긴급원호금(각 20만원, 총 1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김원표 회장은 긴급원호금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건전한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생활이 어렵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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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이동길 주임. 053-583-293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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