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수사가 흐지부지 끝난다면 한나라당은 국민적 의혹 해소를 위해 특검제나 국정조사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권력형 도박게이트로 규정하고있는 바다이야기 사태가 한달째임을 언급하며 "바다이야기는 공권력이 개입된 추악한 정권적차원의 문제이다."고 말하고 "이에 연루된 정책입안자와 이를 비호한 권력실세들은 온 국민의 이름으로 엄벌해야 되고, 그들이 얻은 부당이득은 한 푼도 남기지 않고 환수해야 마땅하다."며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강대표는 "온나라를 뒤흔들었던 전시작통권 문제로 인해서 바다이야기가 언론의 관심에서 슬그머니 뒤로 빠지자 검찰수사도 덩달아 흐지부지되는 것 같다"며 "검찰수사가 흐지부지 끝난다면 한나라당은 특별검사제 도입이나 국정조사라도 할것이며, 검찰은 권력에 주눅 들지 말고 성역 없이 엄정하게 수사해야한다."며 강력히 촉구했다.
정형근 최고위원은 " 바다이야기 수사에 착수한지 한달이 지난지금까지도 수사대상은 개인적 비리에 초점이 맞춰 있을뿐 정관계로비나 몸통에 대한 실체적 접근은 하나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지적했다.
정 최고위원은 또 "과거 정권은 재벌에게 기천억씩 돈을 뺏은 것인데, 노무현 정권은 서민한테 교묘한 방법으로 수십조의 돈을 강탈하다시피 해서 서민들 등골을 빼먹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하고 "입만 벌리면 무슨 빈곤층, 양극화 이렇게 말할 자격이 과연 노무현 정권에 있겠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바다이야기는 권력실세가 개입한 민생파탄 정책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바다이야기는 권력실세가 개입한 민생파탄의 정책이다."며 "권력실세의 개입에 대해서 검찰은 한점 의혹 없이 수사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이어 전 의장은 노무현 대통령 스스로 정책 실패라고 자인했음을 언급하며 "실패한 정책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명백히 가려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고 말하고 "우리 한나라당은 검찰수사가 미진할 경우에 특별검사제 도입 등 이 문제를 끝까지 밝혀나갈 것이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황우여 사무총장은 바다이이야기 수사결과가 국정감사 후에나 나올 것으로 예측한다며 "수사가 과거에 옷로비사건과 유사하게 경종만 울리고 말지 않겠느냐하는 우려까지 있다"고 강하게 비판한 뒤 "감사원의 감사가 끝나는 9월말경 까지는 수사를 마쳐 정기국회 때 이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검찰의 도리일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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