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김천·구미지역협의회 모범갱생보호대상자에게 추석맞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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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16:05

대구--(뉴스와이어)--범죄예방 김천ㆍ구미지역협의회(회장 김교상)에서는 2006년 9월 18일 (월) 범죄예방협의회 사무실에서 김헌정 김천지청장, 김교상 범죄예방 김천·구미지역협의회 회장, 최용탁 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갱생보호대상자 5명에게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성금 100만원(각 2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모범갱생보호대상자들은 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에서 선발한 대상자들로 김천·구미지역의 출소자들 중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근면·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박진우(49세, 가명) 등 5명을 대구지부에서 범죄예방 김천·구미지역협의회에 추천하여 행사가 이루어 졌다.

범죄예방 김천·구미지역협의회는 범죄 없는 밝은 사회건설을 위해 갱생보호대상자 자녀장학금 지원, 의료비지원, 취업알선, 숙식제공대상자 위문, 불우시설 위문 및 기타 여러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헌정 김천지청장은 모범갱생보호대상자에게 성금을 전달하면서“지원이 미약하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성실히 생활하다보면 맑은 날이 꼭 올 것이다.”라고 하여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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