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의 성공신화’, ‘점프’의 총감독 최철기에게 듣다.
‘점프’는 2003년 7월 초연된 이래 국내외에서 1,400여 회 공연되면서 대한민국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자리잡았고, 지난 1일 서울 종로에 점프 전용관도 문을 열었다. 세계 최대의 공연 예술 축제 중 하나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관객들과 기자들에게 큰 호응과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한국 공연의 기대치를 높였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12차 문화미래세미나는 1주년 기념으로 특별히 ‘점프’의 성공 주역인 최철기 총감독의 강의를 마련하였다. 세계 무대 진출의 발판을 다지는데 성공한 ‘점프’의 성공신화 스토리를 통해 한국 공연의 성장 가능성과 향후 공연 시장의 미래를 예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미래세미나 담당자 조용태씨는 “1년 넘게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문화미래세미나는 현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문화코드의 의미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수준 높은 세미나가 되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미래세미나는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KT&G 황인선 부장, 올댓시네마 채윤희 대표, SK커뮤니케이션즈 이병일 과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문화관련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연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으며, 문화마케팅포럼과 성균관 대학교 경력개발센터 공동 주최, 풍류서원 주관, 그리고 문화예술원, 크레벤, 문화타임즈, 백스테이져닷컴, 풍류일가 후원으로 개최된다.
제12차 문화미래세미나는 삼성경제 연구소 문화마케팅포럼과 풍류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풍류일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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