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시스테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뉴스 제공
풍류일가
2011-04-14 06:00
서울--(뉴스와이어)--‘Save the Children, 합창으로 재능을 기부받다!’

세상을 바꾼 엘 시스테마

1975년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의 빈민가. 폭력과 범죄가 난무하던 그 곳의 어느 허름한 차고에서 전과 5범 소년을 포함한 11명의 어린이들 손에 악기가 들려졌다. 그리고 35년 후, 마약과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된 베네수엘라 빈민가의 아이들 30만 명을 변화시킨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는 전 세계적인 관심과 이슈를 이끌어내고 있다.

조용한 혁명 세이브더칠드런

엘시스테마가 35년간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었다면, ‘세이브더칠드런’은 90년 넘게 세상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이다. 밤낮의 기온차가 매우 심한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을 위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으로도 유명한 이 단체는 해외개발사업, 긴급구호 및 대북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아동의 삶에 즉각적이며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엘 시스테마와 세이브더칠드런이 만난다?

오는 4월 15일, 7개 지부, 19개의 기관으로 이루어진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의 전직원 240여명이 모여 ‘엘 시스테마’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40여명이 함께 합창을 교육받는 이번 행사는 ‘엘 시스테마’가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거리의 아이들을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만든 것처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의 직원들의 미션과 소명을 합창으로 공유하자는 의도로 마련되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가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더 아동권리에 앞장서는 단체로 성장하자는 기대감도 담겨 있다.

이번 세이브더칠드런 워크샵 ‘One Save the Children’에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된 풍류일가 ‘팀버튼’의 도성민 예술감독은 “그동안 수많은 기업들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합을 이끌어 내고, 기업의 가치를 스토리를 만드는 작업들을 해왔는데, 그 동안 우리가 쌓은 경험과 재능이 세상을 아릅답게 만드는 분들께 가치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니 너무 설레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재능기부의 소감을 밝혔다.

예술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예술만큼 사람의 감동을 이끌어내고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또 있을까? ‘엘 시스테마’의 오케스트라가 30만 명의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꿈과 희망을 심어 준 것 처럼, 이번 워크샵에 참여하는 참가자와 재능기부자들 또한 문화예술을 통해 그들이 가져야할 비젼과 가치를 더욱 견고히 다져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주는 선한 에너지가 더욱 커지기를 기대한다.

‘엘 시스테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이끌어낼 풍류일가의 ‘팀버튼’은 2005년 국내 최초로 기업교육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브랜드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을 선도할 문화예술 10대 트렌드’에도 선정된 바 있다.

풍류일가 개요
Storee1 is a collaborative “story” producing studio. We produce powerful core contents that can be applied to web comics, graphic novel, film & animation.

웹사이트: http://www.storee1.com

연락처

풍류일가 홍보팀
이윤희 대리
02-733-0355
010-9006-384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