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 재규어 주인공 드디어 탄생

서울--(뉴스와이어)--독특한 기획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이 내걸었던 재규어의 주인공이 드디어 결정됐다. 행운의 주인공은 박한호(32) 씨로 4살 된 아이에게 처음으로 드라이브를 시켜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제 출제와 시상을 위해 자리했던 홍석천, 김현성, 박준석 이 세 명의 배우 역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해 아쉬워하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사람은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의 홈페이지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100명의 네티즌들로 3개월간 꾸준히 행사에 참가한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의 서포터들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에 관련된 문제로 꾸며진 ‘도전 골든벨’ 형식의 행사를 통해 순위를 정했다. 참석자들은 이미 영화를 몇 번씩 본 듯 맞추기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를 척척 맞춰 나갔다. 1차 선발과 최종 패자 부활전을 통해 올라온 후보는 6명. 6명은 주사위를 던져 순서를 정했다. 그리곤 순서대로 가위바위보를 통해 재규어의 주인을 가리는 방식이었다. 영화 컨셉 그대로 ‘ALL or NOTHING”이었다. 높은 단계에 이를수록 미션의 강도가 약해지는 특이한 방법은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사위의 합이 11이 나와 가장 높은 순번을 얻은 박한호씨는 홍석천과 가위바위보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단 1번의 가위바위보로 재규어의 주인이 결정된 것이었다. 그는 소감으로 “아이에게 드라이브 한 번 해준 적이 없어서 꼭 한번 해주고 싶었다”라는 말에 부러움과 아쉬움을 탄성을 보이던 다른 참석자들도 극장이 떠나갈 듯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세 명의 배우들은 오랜 기간동안 함께 해준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의 서포터들에게 감사하며, 한명한명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열의를 보였다.

전혀 모르던 다섯 사람이 정체불명의 X에 의해 모여 위험한 미션을 성공하지만, 모든 것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할 때부터 일은 어긋나기 시작한다.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다섯 남자. 결말을 알 수 없는 스릴로 관객들의 두뇌에 신선한 쾌감을 던져줄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은 지난 9월 14일 개봉,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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