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환상의 커플에서 환상의 호흡 보여준다
특히 오지호는 조폭마누라3 촬영 이후 영화 활동과 브라운관 컴백을 놓고 망설이던 중 ‘쾌걸 춘향’의 홍정은,홍미란 자매작가의 작품인 ‘환상의 커플’ 시놉시스를 읽고 고민없이 브라운관 컴백을 결정했다고 해서 ‘환상의 커플’에서 작가,배우간의 환상의 호흡까지 보여 줄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철수역의 오지호는 “작품의 시놉을 보자마자 다른 연기자가 결정될까봐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읽자 마자 다른 작품을 고사하고 작가님과 감독님을 직접 찾아 갔을 정도로 욕심이 생기는 역할이다” 라며 “작가님,감독님,배우들과 환상의 호흡으로 환상의 커플을 만들겠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은 “오지호가 기존에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알고보니 매우 털털하고 남성다운 매력이 넘치는 친구”라며 “ 이번 작품에서 자기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잘 해줄거라 믿는다, 장철수역은 사실 오지호 본인인 듯 착각 할 정도로 오지호에게 잘 어울리는 역할이다”라며 오지호 캐스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오지호는 19일 전남 남해로 내려가 첫 촬영 스타트를 할 예정이며 세 달간 남해 올로케로 환상의 커플 촬영은 진행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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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5일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