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김경록 땡벌왕자에서 파리의 연인으로 재탄생?
특히 엑스맨의 연출을 맡고있는 장혁재 PD는 “중국 하이난에서 녹화 당시 전 출연자와 촬영 스탭들이 웃다가 쓰러질 정도로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시청자 반응역시 좋은 것 같아 담당 PD로써도 만족한다, 이대로 캐릭터를 만들어 간다면 김경록 본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며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김경록의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말이 많은 편은 아니어서 걱정도 했지만 끼가 조금은 있다고 생각하여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까지 예능프로 소화를 잘 할줄은 매니져인 우리도 미쳐 몰랐다”고 전했다.
특히 김경록은 “발라드 가수로써 예능 프로에서 어디까지 선을 그어놓고 소화를 해야 할지 사실 촬영을 하면서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며 “신인의 마음으로 음악 무대서든 예능 프로그램에서든 땀흘리며 열심히 한다면 분명 시청자들이나 팬들도 좋게 봐주시리라 믿는다”며 성숙하게 소감을 전했다.
여러 화제를 모으며 알차게 개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김경록은 오는 22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거행되는 “게임 올림피아드 2006 수원”의 전야 축하 무대에서 데뷔이래 첫 쇼 MC로 나서며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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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5일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