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시 ‘무선인터넷 사업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현재 10억불에서 향후 몇 년 내에 최고 90억불 규모까지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무선랜 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국내 기업들에게 펼쳐진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은 뉴 골드러시라 불리울 정도로 도시별로 도입 붐이 불고 있는 미국 Wi-Fi (무선랜, 와이파이)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오는 27일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현재 32개 주 250 여개의 도시가 동시에 무선 인터넷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새로운 수요처를 찾고 있는 우리 무선랜 기업들에겐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각 도시별 해당 프로젝트 담당자가 직접 연사로 나서 사업규모 및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로 국내 무선랜 기업들에겐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사업 담당자와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다.

소머빌(Somerville) 시 당국의 前 CIO인 Patrick McCormick(패트릭 맥코믹)씨의 소개로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현재 2007년 혹은 2008년까지 무선 인터넷 사업을 진행할 계획에 있는 보스톤, 캠프리지, 시카고 등의 프로젝트 담당자와 CIO가 직접 나서 강연을 한다.

강연 내용으로는 각 도시별 현재 추진 중인 무선랜 프로젝트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함께 우리 기업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자 선정, 구현 기술, 계약 조건, 일정 등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전에
http://www.wifiseminar.co.kr 에서 온라인 등록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softw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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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팀 과장 김지원 02-2141-5181 018-410-555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