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호관찰소 ‘1+1=v플러스 알파’ 프로젝트 효과 ‘톡톡’
광주보호관찰소는 지난 8월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1=플러스 알파’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1+1=플러스 알파’ 프로젝트란 평소 농촌 오지마을을 순회하며 치매어르신을 돕는 봉사를 하다 인근 지역주민이 요구시 고추수확 등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장애어르신 이동목욕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을 찾아가는 혁신봉사시스템이다.
이 제도 실시로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사회봉사 집행이 가능하게 됐고, 수혜자가 1년에 200곳에서 600곳이상으로 대폭 증가로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광주보호관찰소 이성화 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소외계층에게는 경제적 이익을 주고, 사회봉사명령대상자에게는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농촌마을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돕는 일에 전력투구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보호관찰소 개요
광주보호관찰소는 범죄인을 시설내에 구금하는 대신 사회내에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에 대한 사회내 처우기관이다, 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보호관찰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wangju.probation.go.kr
연락처
광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집행팀 마상칠 계장, 062-372-203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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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6일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