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사회적일자리 워크샵 개최
실업극복국민재단(www.hamkke.org, 상임이사 안재웅)에서는 전국 사회적일자리 참여기관(전국 421개)을 대상으로 하는‘제2차 사회적일자리 참여기관 워크샵’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노동부(www.molab.go.kr)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은 2006년 초 실시한 ‘2005년도 사회적일자리 창출기관 참여자 및 담당자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적일자리 참여기관들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련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노동부 사회서비스일자리정책팀 박성희 팀장의 ‘정부의 사회적일자리 정책현황과 전망’을 비롯하여 숭실대 정무성 사회복지대학원장의 ‘사회적기업의 자본조달을 위한 사업제안 전략’등이 강연되며, 업종별 전문가를 초청한 분임토의도 진행한다. 행사가 열리는 2박3일 동안에는 사회적일자리 사업 및 사회적기업 홍보자료와 관련도서가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사회적일자리 사업은 사회적으로는 유용하지만 수익성이 낮아 민간기업이 참여하기 힘들어 활성화되지 못하기 때문에 정부의 예산지원을 통하거나 비영리단체에 의해 창출되는 일자리로, 2003년 노동부 시범사업으로 개시된 이래로‘괜찮은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시장 확충’을 위한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과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총430여개의 사회적 일자리 사업이 노동부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
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 개요
국내의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개발, 사업기획, 대정부 정책제안 등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실업극복 민간 비영리재단이다.
웹사이트: http://www.hamkke.org
이 보도자료는 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