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의수족 과학기술에 불가능은 없다
2004년도 교통사로로 오른쪽 무릎아래를 잘라내야만 했던 그가 현재 착용하고 있는 것은 ‘플렉스 풋’이라고 불리우는 스포츠의족이다. 소재가 카본탄소로 만들어지고 탄성이 뛰어나 추진력을 도와준다. 카본탄소는 무게가 가볍고 강도가 높아 부피가 적게 사용된다.스포츠의족은 탄성 및 탄력이 일반 의족의 5배정도이다. 접속부분이 통증이 없도록 제작해야하므로 소켓부분이 중요하다.
"최근 스포츠의족의 개발기간은 5년이며 같은 모델이 10여년 정도 사용되고 있고 개발기간이 점차 짧아지는 경향이다"라고 구본교 의수족 연구센터 구본교원장은 밝혔다.
스포츠의족 만큼 철저한 맞춤제작이 필요한 기구도 없다. 신장,몸무게, 환부상태 및 사고경위,질병의 종류에 따라서 맞춤식으로 제작되며 주문 후 한 달정도의 제작기간이 걸린다.
많은 이들이 교통사고나 산업재해로 인해 절단사고를 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정상인에 근접한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것 중에 하나인 의수족이 최근에는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포츠의족을 비롯, 방수의족과 컴퓨터 전자의수 등 점차 그 기능과 종류가 다양화, 첨단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의수족 기술도 과거와는 달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절단의족 전문 구본교 의수족 연구센터(원장 구본교 www.kbgco.co.kr)에서는 아이스란드 OSSUR사와 기술제휴한 환부에 핀없이 부착하는 ‘아이스로이스 씰인 라이너’ 기술을 적용한 실리콘 대퇴의족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슬리브의 제한이 전혀 없고, 무릎 움직임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안락한 착용감과 함께 매우 편안한 느낌을 갖도록 하는 신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본교 의수족 연구센터 구본교원장은 "국내의 의수족 제작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의수족제작기술을 익히려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사명의식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의) 구본교의수족연구센타 157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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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교 의수족 연구센터 구본교원장 157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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