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 고재영)는 연간 1만 2천 톤 규모의 농촌 폐비닐을 처리ㆍ재활용 할 수 있는 ‘봉화 폐비닐중간가공시설’ 준공식을 오는 9월 20일 경북 봉화군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폐비닐 중간가공시설이란 민간에서 수익성 저조를 이유로 재활용을 기피하는 저급 폐비닐을 처리하여 각종 건축기자재, 생활용품 및 시멘트 킬른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중간가공제품을 만드는 시설이다.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는 전국 13개소의 폐비닐 중간가공시설을 운영, 연간 10만 톤 규모의 폐비닐을 처리하고 있다.

금회 준공된 시설은 주로 경북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파쇄, 선별, 압축하여 재활용을 위한 중간제품을 생산, 폐비닐 재활용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자원공사 박석현 실장은 “이번에 준공되는 봉화 폐비닐 중간가공시설을 통해 연간 1만 2천 톤의 폐비닐을 추가로 재활용함으로써 지역 환경보전과 재활용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봉화 폐비닐중간가공시설 설치 사업 개요
설치지역 : 경북 봉화군·읍 유곡리 356-1,2 봉화제2농공단지 내
대지면적 : 5,197평
건축면적 : 처리시설 759평, 관리동 105평
처리규모 : 폐비닐 12,000톤/년 처리(2교대 기준)
주요공정 : 투입 → 파쇄 → 선별 → 압축 → 제품

→ 이물질파쇄선별기
(종말품과 비닐 분리)
공사기간 : 2005. 8. 26 ~ 2006. 8. 25 (12개월)
기대 효과
o 폐비닐 재활용에 따른 자원절약 및 농촌 환경보전
o 폐비닐처리시설 확충으로 재활용산업 활성화 기여
o 경상북도지역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농촌 폐비닐을 중간가공품으로 자원화 함으로써 국내재활용산업 활성화 및 농촌 환경보전에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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