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일반 사용자 대상 M3 론칭 이벤트 개최
이번 론칭 이벤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렌더링 솔루션 Autodesk 3ds Max 9 및 Autodesk Maya 8의 최신 버전 발표를 겸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각 제품별로 새롭게 추가된 기능에 대한 설명과 제품시연, 동영상 제작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넥슨의 최상렬 동영상팀장이 카트라이더 및 기타 넥슨이 제작한 게임 동영상을 통해 3ds Max와 Maya를 이용한 동영상 제작사례를 시연함으로써 일반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제품의 성능 및 구현 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DMB 플레이어, X박스, LCD 모니터 등 다양한 경품제공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Autodesk Maya와 Autodesk MotionBuilder의 강의는 월트 디즈니와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에서 <매트릭스 리로디드> <아이 로봇> <몬스터 하우스> 등의 작업을 했으며 얼마 전 오토데스크 APAC에 합류한 케빈 스쿨러(Kevin Schooler)씨가 담당하며, 그의 화려한 경력으로 인해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Autodesk 3ds Max 9는 제작팀의 규모가 커져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로 작업할 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 성능, 생산성, 파이프라인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차세대 게임, 영화, 방송, 디자인을 개발할 때의 특징인 복잡한 3D 데이터 세트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Autodesk Maya 8은 소프트웨어의 핵심 성능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파이프라인 효율성을 개선하였다. 따라서 현재 3D 아티스트들이 고민하고 있는 차세대 게임 개발 플랫폼으로의 이전, 포토 리얼리스틱한 이미지 제작 등과 같은 과제들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션 캡처 작업 수행 중 발생 가능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된 Autodesk MotionBuilder 7.5는 독립 디지털 아티스트에서부터 대규모 제작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Media & Entertainment)의 채수호 본부장은 “Autodesk 3ds Max 9와 Autodesk Maya 8, Autodesk MotionBuilder 7.5 모두 차세대 작업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며 게임, 애니메이션, 방송, 영화, 디자인 비쥬얼라이제이션 및 교육 시장 등 각 산업 영역에 오토데스크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M3 제품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오토데스크 M3 론칭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오토데스크 M3 론칭 이벤트> 사전 등록은 www.isd.co.kr/M3Launch을 통해, 문의는 sywon@isd.co.kr 또는 ewkim@firstcomm.co.kr을 통해 가능하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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