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직사원, 업무 비결 따로 있네

서울--(뉴스와이어)--하반기 취업시즌이 시작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나 이직을 감행한 경력사원이라도 처음 사무실 분위기에 적응하고 업무에 익숙해지는 데에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또한 깔끔한 나만의 책상을 상상했지만 실제로는 책상위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포스트 잇과 일정표, 정리되지 않은 서류철 때문에 중요한 업무를 빼먹는 실수를 하기 쉽다. 이럴 땐 효율적인 업무와 정리를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철저한 정리 습관을 기르는데 필수다.

소프트웨어(SW) 다운로드 전문회사인 보물닷컴(www.bomul.com)에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문서정리에 도움을 주는 무료 소프트웨어 베스트 5를 소개한다

◆ 아웃룩의 일정을 바탕화면에

아웃룩은 메일로만 쓴다? 대부분 메일로만 활용되는 아웃룩은 메일관리 외에도 일정관리와 업무관리등 막강한 기능이 있다. Desk Task는 오늘의 일정 및 할 일 등 아웃룩에 입력된 정보들이 바탕화면 이미지로 나타나 업무 및 일정관리를 도와준다. 아웃룩을 실행하지 않고도 일정이나 작업을 확인하고 처리해 효율적이다.

◆ 종이 메모지여 안녕~

종이 포스트 잇은 가라~ AT Note는 바탕화면에 붙이는 전자 포스트 잇이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메모지의 크기를 정하여 임의의 위치에 놓을 수 있고, 바탕화면에 쪽지를 남길 수도 있다. 꼭 기억해야 할 내용들은 적어놓고 알람을 맞춰서 잊지 않도록 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바탕화면의 내 아날로그 시계

지금까지 윈도우 상태창의 시계로 시간을 확인했다면 이제부터는 데스크탑에 투명한 아날로그 시계를 걸어 놓자. Clocx-1.5는 알람기능이 내장되어 지정한 시간에 소리나 동영상으로 알려주고,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컴퓨터를 끌 수 있는 유틸리티다. 시계 위치 고정, 항상 위, 마우스 클릭 방지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 간편한 웹 메일 체크

개인메일 확인도 간편하게! 이제 웹 매일을 확인하기 위해 업무 중에 웹을 들락날락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하얀메일은 웹 매일을 확인할 수 있는 국산메일 확인 프로그램이다. 한메일, 야후, 라이코스, 핫메일, MSN, 네이버, empal, 프리챌, 네이트 메일 등이 확인 가능하다. 웹 메일은 보낸 이와 제목만 확인할 수 있고, 메일 내용은 작은 브라우저가 뜨면서 해당 페이지로 연결된다.

◆ 윈도우 탐색기로는 부족해

Fly explorer는 파일, 폴더 탐색 및 관리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탐색기의 기본 기능은 그대로 가지되,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포함한 프로그램이다. 파일 보여주기, 드래그 앤 드롭, 창 분활, 파일 수집, 일괄적으로 속성 바꾸기, 공유 중인 프로세스 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트리구조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화면 분할로 2개의 하드디스크를 비교할 때 보기가 용이하다.

보물닷컴의 서정호 대표는 “처음 일을 시작하는 신입사원이나 이직을 한 직원이라면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소프트웨어가 필수”라며 “이용하기 복잡하고 컴퓨터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프로그램보다는 편리하고 가벼운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omul.com

연락처

홍보 대행사 프리스트 남향미 과장 019-398-925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