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부활’ 의 김수미, 가장 기대되는 중견배우 1위
영화 <가문의 부활>의 김수미
그 중 가장 돋보이는 코믹연기의 대가 김. 수. 미!!
지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조이씨네에서 진행된 ‘올 하반기, 눈부신 연기와 활동으로 기대되는 중견배우’를 뽑는 설문에서 <가문의 부활>의 김수미가 전체 참여자 수 258명 중에 116명의 지지를 얻어 45%의 지지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열혈남아>의 나문희와 <구미호가족>의 주현 그리고 <원탁의 천사>의 임하룡이 차례로 네티즌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몇 년간 왕성하게 활동한 중견배우들의 활약상 중 특히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김수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와 신뢰도가 얼마나 높은지 증명해 준다. 또한 <가문의 위기>에 이어 <가문의 부활>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수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가문의 부활>에서 유쾌한 코미디와 함께 자식에 대한 깊은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감동을 주는 우리네 어머니의 자화상을 그려낸 김수미는 또 한번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그녀는 독특한 코믹 연기는 물론이고 과거 회상씬에서 30대로 돌아간 듯한 미모와 애교 넘치는 닭살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해내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눈부신 연기와 활동으로 기대되는 배우 김수미의 매력과 그녀의 유쾌한 코믹연기는 9월 21일 오늘 개봉하는 <가문의 부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가문의 부활>은 전 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웃음과 풍부한 볼거리로 무장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 17일 크랭크업한 <가문의 부활>은 ‘엄니손’ 김치사업으로 성공한 홍회장 일가와 그를 시기하는 ‘명필’(공형진 분)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가족애 등으로 오늘 9월 21일 개봉하여 대한민국을 또 한번 웃음으로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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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 최미숙차장 227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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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9일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