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청소년대표단 방한 서울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국제교류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월 18일(월) 한·일청소년 상호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국가청소년위원회의 초청을 받은 일본청소년대표단이 서울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을 방문, 한·일청소년국제교류를 실시하였다.

청소년국제교류는 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 청소년에게 21세기 글로벌시대에 대응하는 리더쉽과 경쟁력을 함양하고, 세계 각국의 문화체험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 1979년 이래 20개국과 청소년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교류는 전국 100여개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시 시설 중 대표기관으로 선정, 방문하여 한국에서 실시 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담회 및 청소년교류활동을 통해 양국 청소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중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들은 댄스, 부채춤 등 한국문화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에 일본청소년들은 일본의 전통의상과 무용을 소개하고 배워보는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양국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국제교류에 참가한 이현주 학생은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청소년들과 짧은 시간의 만남이였지만 서로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뿐 아니라 우정을 쌓고 이해하는 데 큰 보탬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youth.org

연락처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김자영 02)225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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