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호관찰소, 사랑의 빨래방 봉사

광주--(뉴스와이어)--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빨래 봉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보호관찰소는 지난 1일부터 광주 북구 동림동소재 한국갱생보호공단 광주지부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해 광주시내 복지관등에서 수거한 빨래를 세탁, 건조, 배달하는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이불 빨래 등 찾아가는 서비스로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보호관찰소 이성화 팀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외계층지원에 사회봉사 인력을 집중 투입 하겠다” 고 말했다.

광주보호관찰소 개요
광주보호관찰소는 범죄인을 시설내에 구금하는 대신 사회내에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에 대한 사회내 처우기관이다, 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보호관찰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wangju.probation.go.kr

연락처

광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집행팀 마상칠 계장, 062-372-203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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