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 ‘에짱모 대회’를 통한 에너지절약 캠페인

서울--(뉴스와이어)--전국의 265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대표: 김석봉·김재옥·박용훈·박정희·이덕승·최승국·최 열·최현복 -이상8인)는 오는 12월 2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보편화, 일상화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캠페인(10월 2일 오전 11시 명동 우리은행 앞)을 전개한다.

퍼포먼스 :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가장 용이하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 소위 ‘에너지 절약 짱 들의 모임’ 가칭 ‘에짱모’ 대회를 통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과 파생되는 경제적, 환경적인 효과를 전달할 목적으로 실시한다.

〈첨부 1〉

퍼포먼스 멘트 및 피켓 내용.

가칭 ‘에 짱 모 대회’(에너지 절약 짱들의 모임)

먼저 사회자가 ‘에너지 절약 짱들의 모임’이라는 테마를 관중에게 주지 시키고 첫 번째 에너지 절약 짱은 ‘내복 짱’ 이라는 멘트(내복입은 사람 입장)와 내복을 입었을 때의 장점들을 소개한다. 이 때 사회자는 듣고 있는 관중들 중 한사람(지정맨)에게 내복의 장점에 대해서 질문한 후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사회자 멘트: 내복은 우리의 체온유지와 신체건강에 꼭 필요한 대표적인 에너지 절약 짱이 다. (내복입은 사람은 카메라를 의식하며 넘버원 손짓을 하고 360도 회전하면서 퇴장한다.)
이어 두 번째 절약 짱은 방풍역할을 하는 문풍지를 옷으로 하여 입고 나온다. 여기에 창틀도 조그만 하게 제작하여 한손에 들고 나온다.
사회지 멘트: 찬바람, 강한 바람, 추운 바람, 틈새 바람, 에너지 낭비 바람 잡는 절약 짱 투 문풍지라는 멘트를 하고 문풍지는 최저 투자에 최고 난방 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소개한다.

마지막 세 번째 절약 짱은 ‘실내적정온도 18°'라는 것을 강조하는 밧데리 온도계(스티로폼으로 제작)가 위편에 ‘실내적정온도 18°’ 문구를 쓰고 최초의 바늘은 18도를 올라가면 부서지는 내용으로 한다.
사회자멘트: 18°C를 초과하면 에너지 과낭비가 되어 밧데리가 터지듯 인간의 질병 면역력 이 없어져 , 건강의 균형이 깨진다 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 밖에 식물을 집안에 10%정도 키운 다면 실내온도 3° 이상 상승 효과가 있다 라고 소개.

에너지시민연대 개요
에너지 시민연대는 자원고갈 시대에 작게는 에너지 절약 노하우, 낭비등을 조사하고 사회에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에 대해 체크하는 시민단체

웹사이트: http://www.enet.or.kr

연락처

김태호 사무처장 02-73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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