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강유역(지방)환경청 등에서 전국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127개소(국가 및 지방산업단지 49개, 농공단지 78개)에 대한 ‘06. 2/4분기내 운영·관리 실태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고령개진 지방산업단지, 양양포월 및 영광군서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은 방류수수질기준을 초과하여 폐수를 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양포월농공단지는 2005. 1/4분기 이후 6회 연속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였고 2006년 2/4분기에도 COD가 45.8mg/L로 법적 기준치(기준 40mg/L)를 초과하여 방류하였으며, 고령개진 지방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은 COD 59.9mg/L(기준40mg/L), SS 101.7mg/L(기준30mg/L), T-N 109.872mg/L(기준60mg/L), T-P 15.432mg/L(기준8mg/L), 영광군서 농공단지폐수종말처리시설은 BOD 47.2mg/L(기준30mg/L), SS 79.0mg/L(기준30mg/L)로 방류수수질기준을 각각 초과 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수종말처리시설로 유입되는 평균 폐수량은 ‘06. 1/4분기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방산업단지의 유입량은 시설용량의 60.8%(적정유입량 70%), 농공단지는 39.9%로 아직도 유입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산업단지에 계획된 업종이 입주하지 않고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물 사용량이 많은 섬유 등의 업체가 도산 이주되고 중소기업체가 휴·폐업 및 생산량 감소 등 분양율이 저조하고 물 사용량이 적고 농도가 낮은 전자산업, 조립금속, 운수장비제조업, 가스공급설비 등 첨단업종이 다수 입주로 폐수발생량이 감소하고 유입수질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수종말처리시설 유입수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BOD 50mg/L이하인 곳이 21개소(산단 7개소, 농공 14개소)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류수수질기준이하인 폐수종말처리시설도 11개소(산단 2개소, 농공 9개소)나 되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저농도 폐수종말처리시설의 유입수질 제고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폐수종말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관련 지자체의 적극적인 개선의지가 필요하다고 보고 시설 운영·관리 책임자인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적정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조치하였다.

폐수유입농도가 현저히 낮은 폐수종말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원폐수를 폐수종말처리시설로 유입·처리토록 하거나 항상 방류수수질기준 이내인 개별사업장의 배출수는 유입배제 방안을 강구토록 하고 반복적으로 방류수수질기준을 초과한 양양포월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유입수에 대한 별도허용기준을 정하여 개별배출업체에서 1차 처리후 유입토록 함으로써 방류수수질기준이 초과되지 않도록 하고, 향후 고도처리시설사업에 대한 지원 등 시설개선사업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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