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파워인덱스1호 펀드 설정 6개월 만에 2,000억 돌파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한 2005년과 달리 올해는 주식시장의 등락이 심해지면서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일반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저조한 가운데 인덱스펀드는 인덱스수익률 + @를 안정적으로 시현하는 장점 때문에 은행권을 중심으로 판매액이 늘고 있다.
교보투신(대표이사 김석규)의 ‘교보 파워인덱스펀드’는 이러한 트렌드 속에 장기자산을 인덱스로 운용해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로인 공모인덱스펀드 6개월 수익률(2006.9.21)기준으로 B클래스는 1위, A클래스는 2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우수한 운용성과로 법인과 연기금의 가입이 크게 늘면서 단기간에 규모 면에서 업계 대표펀드로 성장하였다.
교보투신 마케팅팀 안재광 팀장은 “KOSPI200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의 규모가 1.4조가 약간 넘는 수준임을 감안할 때 단기간 내에 2,000억을 돌파한 것은 시장점유율이 13%가 넘었다는 의미다. 이러한 성공은 법인 및 판매사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통해 인덱스펀드의 장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점과 기간 중 운용 성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가능했다”고 밝혔다
동 상품은 KOSPI200지수 수익률 + ＠를 추구하는 Enhanced Index Fund(초과수익추구 인덱스펀드)로 개인 투자자가 주로 가입하는 A클래스는 장기 투자 시 보수절감 효과가 뛰어난 선취수수료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어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여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은행권에서는 기업,우리은행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으며,증권사는 교보,동양,신흥,하나,한국증권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 하다
웹사이트: http://www.kyoboit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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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투신 상품전략팀 금정섭 대리 02-767-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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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8일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