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이날 환담 요지
◎ 한화갑 대표
베트남이 남북으로 나뉘어 싸울 때 군으로부터 양민피해가 있었던데 대해 마음으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과거를 떠나 새로운 차원으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다행이다. 양국이 다방면에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원하겠다.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 신부들의 어려운 이야기를 접했는데 한국이 선진국에 진입한다면서 인권이 존중되고 남녀평등이 실현되는 나라라는 이미지를 국제적으로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 팜 티엔 번 대사
통일 후 베트남정부는 경제개발과 세계공동체 일원으로 힘쓰고 있다. 과거 적국이었던 미국을 포함 주변국들과 관계 정상화를 이뤄내고 있으며 한국과는 92년 수교이후 경제 무역 투자 문화 등 여러면에서 생산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00년 정상회담에서 양국정상은 상호 호혜적 동반자 관계에 합의했으며 앞으로도 정부 국회 당차원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베트남에 주재하고 있는 한국기업은 현재 1천 여개로 좋은 경영실적을 올리고 있다. 베트남신부 문제는 정부에서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편리한 시간에 베트남을 방문해주시기 바란다.
2006년 9월 25일 민주당 대변인실<<김정현 부대변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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