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전 비서관은 ‘한미FTA 약인가? 독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미 FTA는 경제적으로 실리가 없거나 농업과 서비스 부문에서 피해를 볼 것이 확실하며 외교안보적으로는 동아시아의 패권을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대핍에서 우리의 패를 버린다는 문제를 안고 있을 뿐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주권과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며 “추상적인 찬반 논쟁을 하기 보다 가능한 많은 정보의 공개를 통해 구체적이 점검을 하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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