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케미칼 ‘슈가버블 주방세제’ 2년 연속 소비자웰빙지수 세제부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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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케미칼 코스피 083420
2006-09-25 19:01
포항--(뉴스와이어)--그린케미칼은 이 회사 슈가버블 주방세제가 지난해에 이어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세제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케미칼은 슈가버블 주방세제가 피죤 LG생활건강 CJ라이온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제품들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선정은 한국표준협회컨설팅과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으로 국내 주요 산업별 상품 (제품, 서비스) 및 서비스공간의 웰빙수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지수화한 것이다.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공간을 이용해 소비자들이 느끼는 웰빙체감수준을 5개 (건강승, 안전성, 환경성, 충족성, 사회성)별로 측정해 심사했다.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연 100% 이상 성장해 온 슈가버블 주방세제는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를 주원료 한 천연세제로써 무독성, 무자극성, 무공해성 등 3無가 특징이다. 미국 식약청 시험 결과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알킬페놀은 물론 납, 수은 등 10여종의 중금속과 휘발성 유기물질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거품발생 시험과 세정력 시험에서도 기존 주방세제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구독성실험에서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치사량 산출 불가'판정을 받을 만큼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금과 에틸알콜의 독성은 각각 3,000mg/kg, 7,000mg/kg인데 반해 이 제품은 15,000mg/kg 이상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구독성실험이란 어떠한 물질이 체내에 섭취됐을 경우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건강장애를 알아보는 실험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독성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또 생분해도가 99%로써 미생물에 의해 완전하게 분해되는 환경 친화적인 물질이다.
토끼 눈을 대상으로 한 안(眼)점막 자극시험과 피부의 자극성 정도를 파악하는 피부자극시험 등에서 자극도가 0 (제로)로 나타났으며 피부 홍반, 가피현상, 부종 등의 알레르기 유발여부를 알아보는 감작성 시험에서도 안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특징으로 한국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안전마크(SAFETY MARK)를 획득했다.

환경 벤처기업인 그린케미칼은 지난 2001년 21억7천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린데 이어 2002년 30억원, 2003년 65억원, 2004년 80억원, 2005년에는 110억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56명의 직원 중 9명이 연구원이며 오는 2008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orgc.com/

연락처

그린케미칼 기획팀 이승환 팀장, 02-790-6681~3, 011-398-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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