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은 ‘과도한 일거리’가 주범

서울--(뉴스와이어)--건강식품전문기업 효성우메켄(www.umeken.co.kr )은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24일간 사내직원 부인 1,500명을 대상으로 추석을 앞둔 “주부들이 겪는 명절증후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명절증후군의 원인으로 응답자의 52%(780명)가 과도한 일거리를 지적하였고 부모님 선물, 용돈 그리고 교통비 등 비용지출의 부담을 23%(345명)가 꼽았으며 3위는 13%(188명)인 시댁식구들과의 불편한 관계를 대답하였다.

명절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31%(465명)가 남편과 가족에게 신경질을 부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위는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을 내는 것으로 전체 27% 405명이 답하였으며 두통이나 어깨가 결리다 라는 답이 19%(285명)으로 3위를 나타냈다.

명절증후군 해소방법 1위로는 가사노동분담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자 중 전체 42%, 630명) 2위는 19%(285명)가 답한 친정방문을, 3위는 남편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연극,영화나 외식등 이 각각 15%(225명)씩이 뒤를 이었다.

웹사이트: http://www.umeken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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