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행사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행사

당뇨병 연구 세계적 석학들 최신지견 공유

○ 조선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제3회 국제임상심포지엄’ (9월 30일)

조선대학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국제임상 심포지엄이 열린다. 오는 9월 30일 오전 9시 의성관 5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임상심포지엄이 바로 그것.

조선대학교 당뇨병연구센터(센터장 홍순표)와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이 주최하는 이 심포지엄은 우리 대학 개교 60주년을 기념하고 올 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윤지원 박사를 추모하는 자리로 당뇨병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토론한다.

4부로 나뉘어 열린 이번 행사는 1~2부에서 당뇨병의 최신지견을, 3~4부에서는 당뇨병 치료에 관한 혁신적인 접근에 대해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양세원 교수(서울대)의 ‘한국인 소아, 청소년기에 발생할 제1형 당뇨병과 MODY에서 유전자의 특성’을 비롯하여 국내외 석학 10명이 발표에 나서 날로 급변하는 생명과학 시대에 맞춰 당뇨병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4월에 타계한 세계적인 당뇨병 연구 석학인 윤지원 전 조선대 당뇨병연구센터장(시카고 의대 당뇨병연구센터 소장)을 추모하기 위해 과거 윤 박사와 함께 연구했던 미국 국립보건원(NIH) 실험의학연구소장 아브너 놋킨스(Abner L. Notkins) 박사를 비롯한 미국, 일본, 핀란드 등 외국 유수의 기관에서 활동 중인 세계적 당뇨병 석학들이 대거 연자로 참여했다.

고 윤 교수는 미국 국립의학연구원(NIH) 수석연구관을 거쳐 캐나다 캘거리대 면역학과 석좌교수 겸 당뇨병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시카고 의대 당뇨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2004년 11월 우리 대학에 당뇨병연구센터를 개설하여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육성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4월 6일 타계했다.

지난 2004년 조선대학교병원 개원33주년을 맞아 처음 시작한 조선대학교병원 국제 임상심포지엄은 해를 거듭할수록 개원의 및 전공의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발표될 연제는 다음과 같다.

제1부 <당뇨병의 최신지견 Part I> △Dr. Abner Louis Notkins ‘당뇨병 유발 자가항체에 관한 최신 연구’ △Dr. Olli Simell ‘핀란드에서 제1형 당뇨병 발생의 예측 및 예방’

제2부 <당뇨병의 최신지견 Part II > △Dr. Naoya Koabyashi ‘인슐린 분비 세포주 확립 및 이를 이용한 인공 췌장의 개발’ △전희숙 교수(조선대) ‘고 윤지원 박사 회고’

제3부 <당뇨병 병인에 관한 혁신적인 접근> △박용수 교수(한양대) ‘한국에서 제2형 당뇨병의 특징 및 치료’ △양세윤 교수(서울대) ‘한국인 소아, 청소년기에 발생할 제1형 당뇨병과 MODY에서 유전자의 특성’ △강 엽 교수(아주대) ‘TNF-α와 고혈당, 팔마산에 의한 베타세포 장애에 관한 연구’

제4부 <당뇨병 치료에 관한 혁신적인 접근> △박중열 교수(서울아산병원) ‘대사증후군에서 혈관 내피세포 장애 회복에 대한 새로운 치료개념’ △배학연 교수(조선대)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인 인크레틴에 관한 연구’ △박태선 교수(전북대) ‘새롭게 개발된 인슐린 제재들’

“한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희망이다”

○ 문화산업연구원 ‘국제한류문화 컨퍼런스’ (10월 27~28일)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한류문화의 현황과 실체를 파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산업연구원(원장 황병하)이 개교 60주년 행사로 오는 10월 27~28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마련하는 국제한류문화컨퍼런스에서는 한류문화를 광주·전남지역 문화관광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 대한 홍보 및 국제문화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류문화 효과를 지역 문화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수익성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우리 대학의 문화콘텐츠 개발 능력을 높여 문화관광 및 콘텐츠산업 관련 취업률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심포지엄은 송재구 문화중심도시추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21세기 한류와 문화관광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3개 섹션으로 나눠 △아시아국가의 한류 현황과 전망 △한류와 지역문화관광산업 △21세기 한류콘텐츠개발과 지역의 과제를 각각 진단한다.

먼저 제1섹션(사회 유재연 동신대 교수)은 ‘아시아국가의 한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아시아국가에서의 한류문화의 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진단한다. ‘중국의 한류현황과 전망’(점소홍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일본의 한류현황과 전망’(발표자 미확정), ‘타이완의 한류현황과 전망’(발표자 미확정), ‘베트남의 한류현황과 전망’(쩐 응옥 템 베트남 호찌민 대학 교수), ‘아랍중동의 한류현황과 전망’(유수프 이집트 카이로대학 교수), ‘중국의 한류문화현황과 전망’(권기영 KOCCA 북경사무소장)이 각각 발표된다.

제2섹션(사회 이장주 목포대 교수)은 ‘한류와 지역문화관광산업’을 주제로 각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실태를 점검해 본다. ‘겨울연가와 지역문화관광산업’, ‘대장금과 광주전남지역 전통음식문화산업의 전망’, ‘광주전남지역 문화관광산업의 현황과 전망-완도의 해신과 나주 주몽의 경우’가 발표되며 홍진태 광주시문화관광정책실장, 한유석 동신대 교수, 김선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본부장이 토론을 벌인다.

제3섹션(사회 김병욱 조선대 교수)은 ‘21세기 한류콘텐츠개발과 지역의 과제’를 주제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서의 콘텐츠 개발을 집중 조명한다. ‘한류콘텐츠 개발과 지역의 과제’(한국관광공사), ‘인력양성’(허기택 동신대 누리사업단장), ‘문화산업’(김하림 조선대 누리사업팀장), ‘문화콘텐츠 개발’(고정민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외국인 한국어문화교육’(최재희 교수) 등으로 나눠 발표하며 이승권 교수(외국어대학 프랑스어과), 조송식 교수(미술대학 미술학부), 전고필 북구 문화의 집 상임이사가 토론을 벌인다.

이 행사는 아시아국가 학자들의 대거 참여로 아시아국가의 한류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아시아국가와 광주·전남지역의 교류확대, 아시아국가 관광객의 광주전남지역 방문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1세기 아이콘 대중문화 심층 조명

○ 제6회 영·호남 4개대학 인문학연구소 합동학술대회(11월 23~24일)

영호남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권력으로 등장한 대중문화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23~24일 이틀 동안 우리 대학 인문학연구소(소장 김수남) 주최로 열리는 제6회 영·호남 4개대학 인문학연구소 합동학술대회는 ‘2006년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주제로 사학적 측면, 철학적 측면, 문학적 측면에서 오늘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심층적 접근을 시도한다.

먼저 우리 대학에서는 김형중 교수(인문과학대학 문예창작학과)가 ‘영화와 문학’을 발표하며 영남대에서는 최재목 교수 ‘꿈·웃음·눈물의 대중문화와 공감- 몸의 말초적 자극과 소유에서 심금울림의 미학으로’, 동아대는 정봉석 교수가 ‘박찬욱영화의 복수담론고’, 원광대에서는 이주천 교수가 ‘한국대중문화의 성격 : 현실과 당위’를 각각 발표한다.

영·호남 4개 대학 인문학연구소 학술심포지엄은 조선대·동아대·영남대·원광대 등 영·호남소재 4개 대학간에 맺어진 학술교류협정에 의거, 인문학 연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철학과 사학, 문학, 언어학 등 인문학의 전 영역에 걸쳐 연구 이론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화·발전해오고 있는가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서 21세기라는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부응하는 인문학 연구 방법론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4개 대학교의 인문학의 각 영역에서 연구와 교육을 담당히고 있는 학자와 교수를 초청하여 주제 강연을 실시하고, 각 발표 분야에 대해 각각 1인씩의 토론자를 선정하여 진지하고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개교 60주년 기념행사인 점을 감안하여 ‘학문적 축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포스터와 팸플릿을 제작하여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발표 자료집도 발간하여 우리 대학의 학문적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하나되는 감동의 무대 선사

○ 조대극회 ‘날 보러 와요’ (9월 22~23일)

조선대학교 극예술연구회(회장 김종배 응용화학소재공학과 3) 개교 60주년 기념공연 ‘날 보러와요’를 9월 22~23일 오후 4시와 7시 4차례 서석홀 4층 대강당 무대에 올린다.

지난 2001년 여름 개교 55주년 기념공연 ‘한여름밤의 꿈’을 1.8극장에서 올려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던 조대극회가 5년만에 졸업생과 재학생이 하나가 되는 기념공연을 가진다.

김광림씨 원작을 정 일(무역학과 90)씨가 연출한 ‘날 보러와요’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인간의 은혜된 허위의식과 다중적인 심리현상을 펼쳐보인 작품으로 1996년 초연 이후 제20회 서울연극제 작품상과 연기상, 1998년 전국연극제 장려상, 제33회 백상예술대상 희곡상·신인연기상 수상들을 통해 평단의 높은 평가와 관객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고, 2003년에는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로 각색되어 5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남겼다. 박윤모 조선대 초빙객원교수(무역학과 90·궁동예술극장 관장)의 지도로 올리는 이번 공연에는 양은미(97), 김현승(98), 주민옥(85), 임소현(01), 안서향(04), 김상현(92), 주낙길(88), 허진희(05) 등 선후배들이 함께 출연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1948년 동방극장 무대에 올린 ‘무의도 기행’으로 이 지역에 대학극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조대극회는 올해로 제80회 공연을 기록하면서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우리 대학은 물론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 해왔다. 송연근, 정철(동신대 교수, 현 극단 시민 대표), 설재록, 박윤모, 강남진(백제예대 교수), 정상섭(전 극단 예후 대표), 이한위(KBS 탤런트), 강대홍(극단 미추 상임연출), 신용수(극단 미추), 신덕호(극단 연우), 김지훈(배우)등 한국 문화예술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낸 조대극회는 50회, 60회, 70회, 81회 공연 등 5년 주기로 졸업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모여 기념공연을 가져왔다.

걸어온 60년 세대를 넘어, 미래로 미래로

○ 미술관 ‘미술대학 총동문 특별전’ (9월 18일~10월 7일)

한국화단에서 큰 산맥을 이루고 있는 ‘조대미술 60년’의 역사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개교 60주년 행사의 하나로 9월 18일부터 10월 7일까지 미술관(미술대학 2층)에서 열리는 ‘미술대학 총동문 특별전’은 세계로 웅비하는 조선대학교과 함께 발전해온 미술대학이 그동안 배출해온 많은 미술인들을 동문의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아 대학 발전과 미술대학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열리는 1부 전시에는 서양화 118명, 한국화 24명, 조소 43명, 판화 11명, 서예 1명 등 197명이 참가하며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 동안 열리는 2부 전시에는 섬유디자인 33명, 시각디자인 22명, 제품디자인 13명, 도자디자인 19명, 실내디자인 5명, 가구디자인 8명, 패션디자인 6명, 멀티디자인 1명, 금속디자인 4명 등 111명이 참가했다.

전시 기간: 2006. 9. 18 - 2006. 10. 7(20일)
1부: 2006. 9. 18 - 9. 27(미술학부/10일)
2부: 2006. 9. 28 - 10. 7(디자인학부/10일)

전시 장소: 조선대학교 미술관

걸어온 60년 세대를 넘어, 미래로 미래로

○ 미술관 ‘미술대학 총동문 특별전’ (9월 1일~9월 23일)

미술대학(학장 진원장)이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로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 ‘Young Art from Korea' 전시회가 현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미술대학이 2005년에 베를린 예술대학교와 국제교류 활성화 의향서 체결 이후 본격적인 교류협력 사업으로 마련한 미술작품 교류전이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베를린 예술대학 쿠어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시회를 위해 미술대학 진원장 학장, 양계남·최영훈·김대원·김종경 교수와 조선대 출신 작가 김유섭씨, 그리고 최호순·노민정·김대욱·강대한·최미연·김진아·정혜진·이가민·김은희·조유나·박세희·임주영·박설희·박은지 학생 등이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독일을 방문했다.

‘신의 거처’에 새기는 조대 산악인의 투혼

○ 산악반 시샤팡마 원정등반(8월 15일~9월 28일)

1996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성공했던 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가 올해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히말라야 14개 봉우리 가운데 하나인 시샤팡마(8,027m)에 도전했다.

지난 1972년 ‘제2차 한국마나슬루 원정대’ 참가를 시작으로 1996년 ‘개교 50주년기념 조선대학교 에베레스트-로체 원정등반대’가 단일대학팀으로는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등 세계의 고봉을 부단히 등정해온 조선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결성된 ‘2006 조선대학교 시샤팡마 원정대’가 8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45일의 대장정에 올랐다.

원정대는 전의천 교수(경상대학 무역학과)를 단장으로 원정대장 신광철(영일가스 대표이사), 등반대장·행정 서상진(토목공학과 4), 장비 장정규(토목공학과 4), 식량·의료 마수광(항공우주공학과 4), 기록·촬영 고관섭(군사학부 2) 등 6명으로 꾸려졌다. 단장을 맡은 전의천 교수는 1996년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결성됐던 조선대학교 에베레스트-로체 원정대 단장이었으며 원정대장 신광철씨는 당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던 주역으로 10년 만에 다시 만나 히말리야에 도전한다. 특히 단장과 원정대장을 제외한 대원 4명 모두 재학생으로 조선대학교 산악회의 저력을 보여준다.

○ 무용과 해외 한국무용 공연(6월 22일~7월 2일)=조선대학교 개교 60주년과 한국전쟁 56주년을 맞아 김미숙 한국무용단이 미국의 참전용사들을 위로하는 공연을 가졌다. 광주를 대표하는 해외문화사절단인 김미숙 한국무용단은 2004년 미국 샌 안토니오시 한인회 초청으로 텍사스 민속축제 및 달라스 한인의 밤 공연을 가져 호평을 받았다.

이번 미국 공연은 텍사스주 킬린시의 한인교포들에게 6.25 한국전쟁을 상기시키고 한국전쟁 당시 참전용사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텍사스주 중앙에 위치한 킬린시 시민회관에는 한국참전용사비가 세워져 있다. 공연은 6월 24일과 25일 킬린 센트럴 텍사스 대학(Central Texas College) 대강당과 킬린 한인 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 민족민중미술운동사 전(5월 15일~26일 조선대 미술관)= ‘조선대학교 민주화운동의 기억과 계승’이라는 제목 아래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치열하게 전개된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민족민중미술패 동아리가 창작한 시각매체작품을 수집하여 일반에게 공개했다. 전시는 민중미술과 관련된 자료를 종합한 아카이브전 형식과 일반 전시형식으로 나눠 회화작품 10점, 걸개작품 7점, 판화작품 30점, 작품사진 30점, 손수건·마스크 10점, 판화 10점, 기념옷 5점, 달력 5점, 깃발 1만장 20점 등 총 127점이 선보였다. 전정호 추진위원장은 5월 26일 오후 1시 50분 김주훈 총장에게 민중미술운동사 전시 작품 가운데 사진 실사 작품을 제외한 59점을 기증했다.

○ 2006 빛고을 Dental Festival(3월 25~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전국의 치과의사와 치기공사, 치위생사 등 치과계 종사자 3,500여명이 참가한 ‘치과인의 축제 한마당’ 행사로 치러졌다. NURI 사업과 지역혁신센터(RIC)로 선정되어 한국 최고의 치과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치과대학의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광주광역시에 치의공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광주지역을 치과산업의 국제 메카로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열린 이번 행사는 치과산업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시켜 치과산업을 광주·전남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광주에 치과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기폭제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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