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 2006 원주한지문화제 행사 마무리에 한 몫
관찰소 관계자는 “한지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표현하고 한지의 경제적 가치를 재발견함과 동시에 원주를 한지문화도시로 발전시키려는 이번행사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을 투입하여 적극 지원하게 됨으로써 원주한지문화제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게 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행사기간동안 한지문화행사장 시설 관리, 차량 및 관람객 안내, 전시장 안내, 한지체험행사 보조, 전통문화사랑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되어 최선을 다했다.
원주한지문화제에서 행사진행을 보조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김모씨(42세, 원주)는 “작년까지만 해도 원주한지축제 행사장을 찾았다가 아이들과 행사장만 둘러보고 갔었는데, 이번에 직접 행사를 보조하는 기간동안 행사진행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는지를 새삼 느꼈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주보호관찰소 황진규 소장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하여 엄정하면서도 투명한 사회봉사명령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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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춘천보호관찰소 원주지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