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KBS 사장 공모가 정연주 사장 연임을 위한 ‘무늬만 공모’로 변질되고 있다. 마감일이 내일로 다가왔지만 현재 응모자는 단 두명 뿐이다. 3개월 전에 임기가 끝난 정 사장이 아직도 사장실을 차지하고 있는 마당에 누가 정 사장 연임의 들러리를 서려 하겠는가.

정연주 사장은 코드방송의 화신이자, 낙제경영의 극치이다. 오죽하면 KBS 직원들이 위험천만한 ‘고공농성’까지 벌이겠는가? 정사장의 지휘 아래 2004년 총선 당시 자행됐던 탄핵 편파방송은 방송사상 유례없는 ‘불공정 방송’이었다.

그 악행이 되풀이 되도록 허용돼서는 안된다. 노무현 정권은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고 직원들에게 불신받는 정연주 사장 연임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 KBS는 대통령의 손에서 국민의 품으로 되돌려져야 한다.

2006. 9. 26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鄭 亮 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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