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찾아가는 선진노동행정서비스 구현
어렵고 난해한 각종 노동행정분야에 대하여 전화 또는 팩스로 상담을 신청하면 업무경험이 풍부한 노동부 직원이 직접 기업을 방문,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2006년 5월부터 방문컨설팅을 시행하여 금번 (주)남양계전 컨설팅까지 총 14회 시행하였으며, 차후 여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집합컨설팅의 시행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컨설팅 수혜 기업을 더욱 늘려갈 예정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근로계약, 퇴직금, 주40시간제, 임금, 노동조합 등과 관련된 노무관리 및 노사관계 분야, 고용과 관련된 각종 지원금 지급의 고용안정사업 분야, 재직자훈련지원, 학자금대부 등과 관련된 직업능력개발 분야, 그 외 외국인고용, 산업안전보건, 고용평등 등 노동행정 전 분야이다.
금번 (주)남양계전은 건설업본사로서 피보험 근로자 수가 70명을 넘지 않는 중·소규모 회사이다. 회사는 노무관리, 고용안정사업, 직업능력개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희망하였고 컨설팅은 약 3시간 동안 질의응답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한편,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정순호 소장은 "노동행정종합컨설팅 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노동부가 제공하는 각종 지원금 혜택을 받음은 물론 난해한 노동관계법을 이해함으로써 기업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eoul.jobcenter.go.kr
연락처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기업지원과 02-2004-7325-6
이 보도자료는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