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 임직원 모교방문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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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템즈
2006-09-27 09:55
서울--(뉴스와이어)--취업전문지에 의하면 중소기업들이 올 하반기 채용을 대폭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의 잘 짜여진 취업안내 프로그램에 가려 관심을 받기도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세대 통신 솔루션 전문 기업인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 www.xener.com)가 ‘제너 임직원 모교방문 프로그램’ 으로 우수인력 조기 확보에 팔걷고 나서 돋보이고 있다.

임직원의 출신학교인 서울소재 14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9월초에 시작된 제너 임직원 모교방문 프로그램은 우수인재의 조기 확보 및 회사 고용브랜드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미 7개 학교의 방문을 끝낸 해당 임직원들은 출신 학교 은사님을 방문하여 회사를 소개하고 향후 각 학교 출신의 우수 인력의 채용 소개 등 취업대상으로서의 회사에 대한 홍보도 겸하는 홍보 요원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실시에 따라 오랜만에 모교 성균관대를 찾은 전영희 차장은 “반가이 맞아 주시는 은사님이 여전히 그자리에서 계신 학교는 오랜만에 찾아보아도 보금자리처럼 편안했다’며 제너가 어떤 회사이며 업계에서의 위상과 병역특례 등 학생들에게 직접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또 은사님의 동료 교수뿐만 아니라 관련 연구원들한테로 소개해 주시는 부수적인 성과도 있었다며 일단은 회사 홍보에 성공적이었다는 반응이다. 개인적으로는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 못한 은사님을 뵙고 인사 드릴수 있어서 더욱 의미있었다고 말한다.

제너시스템즈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채용 추천의 피드백도 있었지만 단순히 채용을 위한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평상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과 실무적인 현장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산학협력 체계로 까지 발전시겨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에는 중소기업청 주관 대학생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대학생 인턴사원들에게 회사에서의 실무 경험을 익힐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제너시스템즈의 강용구 사장은 “이역시 산학협력 프로그램 맥락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운영의 묘에 따라 상생효과는 기대 이상일수도 있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이외에도 개인의 행복이 업무 능률을 높일수 있다며 올해 준비되는 경력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적재적소 인재를 배치하고 관리해 주는 개인의 발전 관리를 위한 노력도 이루어 지고 있다. 9월 현재까지 창업멤버들이 모두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올해 이직율도 0.6%정도로 매우 안정된 인력구조를 지니고 있는 것은 이러한 노력의 반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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