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소프트웨어, 부패방지위원회에 시스템관리 솔루션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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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2 11:11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 황호건, www.icsoft.co.kr)는 부패방지위원회에 자체개발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SMS : System Management Software) 솔루션인 서버가드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부패방지위원회 측은 자체 전산 센터 내 수 십대의 서버 시스템의 분산 자원들을 일관된 정책 하에 중앙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예상되는 각종 장애 요인을 사전에 감지하여 해소하며, 운용 관리 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즉각 통보 및 조치를 취하는 등 서버 및 시스템운영 관리의 극대화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금번에 공급된 서버 가드는 서버의 성능 및 장애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해당 서버 관리자에게 즉각 통보하며, 이에 더해 원격 장애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통계 자료에 근거한 다양한 레포팅 기능을 제공하는 서버 관리 전문 솔루션이다.

황호건 인터컴 사장은 “내년부터는 관계사인 넷시큐어의 보안관제센타를 통해 서비스 방식으로 시스템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규 사업 모델을 준비 중에 있다” 며 “이 외에도 국산업체로써 지원 가능한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외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윈백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단행해 국내 대표적인 기업용 관리 솔루션 개발 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csof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