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호관찰소, 훈훈한 추석보내기 앞장

광주--(뉴스와이어)--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훈훈한 추석보내기를 적극 실천한 기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보호관찰소는 지난 26일 장애인 이사도우미와 양로원 청소, 27일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 지원과 치매환자 목욕봉사, 28일에는 담양의 한 장애인시설 위문 등 릴레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릴레이 봉사를 통해 나누는 넉넉한 명절을 보내기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모씨(27세) “부모님 생각이 너무나 떠올라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였다” 며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보호관찰소 이성화 팀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다” 며 “서로 나누는 훈훈한 한가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보호관찰소 개요
광주보호관찰소는 범죄인을 시설내에 구금하는 대신 사회내에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에 대한 사회내 처우기관이다, 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보호관찰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wangju.probation.go.kr

연락처

광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집행팀 마상칠 계장, 062-372-203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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