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직후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교육이라는 백년대계를 위해 모였던 7만2천명 설립동지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출범한 조선대학교는 민족국가 수립에 기여할 지역 사회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뚜렷한 민족적 자각을 바탕으로 설립된 특별하고도 자랑스러운 창학역사를 지니고 있다.
60년의 역사 속에서 호남의 최고명문사학으로 성장한 조선대학교는 20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양성했으며 현재 14개 단과대학 및 7개 대학원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2만5천여명 학생이 학문탐구에 열정을 쏟고 있다.
과거 교육의 틀을 벗어나 사회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부품소재산업, 문화정보산업, 생명공학, 에너지환경, 국제협력 등 5대 부문을 특성화분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대학교는 누리사업 전국 1위, 2단계 BK21사업 지방 사립대학 중 전국 1위, 그리고 이들 역량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전국 18개 연구중심대학에 선정됨으로써 학부와 대학원 및 종합 연구력에서 이미 지방대학 중 최고의 경쟁력을 검증받았고 나아가 지역거점대학으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하여 대학 또는 학부(과) 단위로 교육중심과 연구중심 및 교육·연구 통합분야로 나눠 선정하고 이들에 대한 인적·물적 자원을 집중 투입, 조선대학교를 대표하는 핵심 특성화 선도그룹으로 육성하고 이중 핵심 특성화 선도그룹은 전국 5위권 안에 들도록 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하여 오는 2010년 국내 10위권, 세계 500위권 연구력에 진입하는 지방중핵대학,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한편 지역혁신을 실현하는 호남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 구성원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편 조선대학교는 개교 60주년 기념식을 9월 28일(목) 오후 4시 체육관에서 내외귀빈과 원로동문,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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