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법무부 부천보호관찰소(소장 소을섭)에서는 지난 7.26.부터 부천시 여성·청소년센터(관장 곽병권)와 연계하여 스포츠 맛사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직인 보호관찰 청소년 12명을 선정,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2회씩 2개월 과정으로 부천시 여성ㆍ청소년 센터에서 진행하였으며, 스포츠 맛사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마지막 과정으로 9월 27일 프로그램을 지도한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생활체육학부의 협조로 대학시설을 견학하고 생활체육관에서 기초체력테스트를 받은 후, 생활 체육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그 동안 배운 스포츠 맛사지 기술을 실습하며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한양대학교 견학과 실습에서는 생활스포츠에 대한 기본적인 의미를 이해하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한 체력측정으로 건강의 소중함을 발견함은 물론, 대학생들의 여러 가지 조언과 상담을 통해 중도에 포기한 학업을 계속하고 싶은 욕구와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 정모군(남, 17세)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피씨방 등을 전전하던 내 자신이 무척 한심하다는 것을 생각은 했지만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제는 스포츠 맛사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나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생겼다”며, 프로그램을 마련한 보호관찰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천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성을 향상시켜 재범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부천시 여성·청소년센터의 협조로 내년에도 스포츠 맛자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bucheon.probati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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