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 추석 연휴 긴급바이러스 대응팀 가동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업체 뉴테크웨이브(www.viruschaser.com ㆍ대표 김재명)는 유난히 긴 추석 연휴 동안 바이러스와 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뉴테크웨이브 ‘조기방역 시스템(EPS, Early Protect System)’ 팀의 지휘아래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뉴테크웨이브 기술연구소는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상황 발생 등급별 대응책을 수립 후 연휴 동안 조기경보체계를 24시간 가동한다. 긴급 바이러스 발생시 추가 인원을 소집ㆍ사태수습에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평상시와 같이 신속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뉴테크웨이브는 연휴 동안 바이러스 대비를 위해 사용하지 않은 PC와 주변기기의 전원 차단 △윈도 보안패치의 주기적 설정 혹은 자동 업데이트 설정 △윈도 로그인 패스워드 재점검 △신뢰할 수 있는 보안관련 사이트 방문을 통한 최신 정보 수시 확인 △중요 데이터에 대한 사전 백업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사이트는 링크가 아닌 웹 브라우저 주소창에 직접 입력 하도록 권유했다.
또한 바이러스 발생시 뉴테크웨이브 홈페이지(www.viruschaser.com) 바이러스 신고센터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viruscha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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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8일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