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병성 신품종의 재배심사를 위한 정밀시험시설건립 추진

안양--(뉴스와이어)--국립종자관리소(소장 심재천)는 정부의 친환경농업 중점육성방안에 부응하고 신품종 육종가 권리보호 제도의 국제적 동향에 발맞추어 출원품종의 재배심사에 내병성특성을 도입키로 하고 이에 필요한 제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커지고 분자유전 육종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채소류의 신품종 육종에 있어 내병성 품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이와 함께 내병성품종의 권리보호를 주장하는 육종가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국립종자관리소는 지금까지 보호출원된 신품종의 재배심사는 식물의 형태적 특성을 위주로 하여 구별성을 조사하였으나, 최근의 육종동향을 반영하여 재배심사에 내병성특성을 도입키로 하고 고추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작물별 특성조사요령을 개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내병성품종에 대한 신뢰성 있고 정밀한 재배심사를 위해 신축예산 2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현재 약70여평 규모의 병리온실을 신축중이라고 밝힌 국립종자관리소는 외부환경에 관계없이 온·습도 제어가 가능한 항온항습실을 구비, 상시 검정체계를 갖춤으로써 증가하는 재배심사 물량을 차질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ed.go.kr

연락처

국립종자관리소 연구사 정은선 031-27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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