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지난 8. 15~18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 ‘2006 서울국제원예전시회’의 만족도가 71.4%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2%는 원예산업이 21세기 한국농업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고, 79.1%의 농업인들은 전시회를 통해서 유익한 정보들을 얻었다 등 이번 전시회가 원예산업에 대한 국민 관심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농림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등 농업관련기관에 대한 평상시 인지도가 43.2%로 낮았지만 전시회를 관람하고 나서 기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다(88.2%)고 조사되어 성공적인 전시회임을 인정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원예인들의 월드컵이라고 할 수 있는 제27회 국제원예학대회와 병행하여 8. 15~18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었다.

국제원예학대회에 참석한 2천여명의 세계적인 원예석학들은 물론 국내 관람객 6만3천여명으로부터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상에 대해 경탄을 금하지 못하였으며, 21세기 한국 원예의 비전 제시와 원예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어 감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통 행사나 전시회는 개막하는 첫날에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오는 것이 상식인데 반해 이번 2006 서울국제원예전시회는 첫날 1만3천명, 둘째날 1만6천명, 셋째날과 마지막 날에 1만8천여명이 찾은 것은 전시회장에 볼거리, 즐길거리, 배울거리가 많아 언론의 긍정적인 평가와 미리 찾았던 관람객의 입소문으로 주변 사람들에 많이 알려져 관람인원이 점점 늘게 된 것이며, 이는 곧 성공적인 전시회라는 반증이라고 보여 진다.

본 전시회의 주제관인『한국원예관』은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바탕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컨셉으로 한국원예의 발전과정을 표출하였는바 첨단 농업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입체적이면서 움직이고, 관람객이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전시관을 꾸몄을 뿐 아니라, 희귀 유전자원, 농촌진흥기관이 개발한 신품종, 종자, 수출용 원예산물, 꽃 등 703천개의 실물들과 세트가 전시되어 신기한 농업기술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도시민의 생활원예 콘테스트, 수박 조각예술, 짚풀공예, 김치만들기 등 강연, 시연, 실습 등 프로그램도 문화행사로 매일 진행되어 원예를 알리는데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중에서도 꽃꽂이 만들기와 봉숭아 물들이기는 도시민들의 향수를 달래고, 원예가 먹거리만이 아니라 우리 삶의 질을 향상하는 웰빙의 주역임을 인식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농업인들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게 하였고, 도시 소비자들과 학생들에게는 원예하면 꽃으로만 알았는데, 각종 채소와 과일, 먹거리, 볼거리, 느낄거리 등 다양한 원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국가기본 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차기 원예전시회에도 꼭 참여하겠다는 반응이 91.4%로 높게 나타나 원예 발전의 가능성을 높인 전시회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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