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정이 오가는 한가위 사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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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2006-09-29 14:31
서울--(뉴스와이어)--대한주택보증(사장 박성표)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7일 '정이 오가는 한가위' 잔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등포구 관내 무의탁 노인 120여명을 초청하여 흥겨운 놀이마당, 마술공연을 관람하는 한편 행사 후 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송편빚기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할머니께 송편을 빚고 찌는 우리네 전통양식을 전해들을 수 있어 더욱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한주택보증 박성표 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명절의 훈훈함을 나누고자 조촐하나마 무의탁 노인들을 모시고 잔치를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후원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주택보증은 2004년부터 매년 설 떡국나누기, 한가위 송편빚기 행사를 갖는 등 명절 및 연말연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왔으며, 올해에 「아우르미」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개요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건설과 관련된 각종 보증 등을 행함으로써 주택분양계약자 및 입주자를 보호하고, 주택건설사업자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지원하여 주택건설을 촉진함으로써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있는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정부 산하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hu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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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혁신추진팀 (사회공헌 담당) 장차연 주임, 02-3771-6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