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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6-09-29 16:37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6년 9월 28일자로 SKC(이하 ‘동사’)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 BBB+, A3+에서 A-, A2-로 SKC, In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한국기업평가의 동사에 대한 신용등급 상향은 주력사업의 실적개선 추세와 함께 저수익 사업부 분할로 전반적인 사업체질이 강화된 점을 반영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업구조조정의 일단락으로 동사의 사업은 화학, PET필름, 디스플레이소재 3개부문으로 재편되었으며 대부분의 제품이 국내외적으로 우수한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독점적인 시장지위와 계열사를 기반으로 화학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유지하는 가운데 PET필름의 고부가가치화, PDP필터의 실적향상으로 영업채산성이 호전되는 추세이며 적자사업부였던 모바일사업의 분할로 2006년 들어서는 현저히 개선된 영업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범용필름의 경쟁심화, 디스플레이소재의 단가인하 압력은 수익성 개선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PDP Filter 경쟁업체들이 계열내 확고한 Captive User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경쟁구도 면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다만, 가공필름 부문에서는 확고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노력은 부정적인 외부환경요인의 영향을 희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재의 PET필름과 디스플레이소재 사업부문은 동사의 초기 사업아이템이 환경변화에 맞추어 지속적인 진화를 해 온 결과물로 현재까지의 연구개발성과를 감안하면 향후에도 안정적 수익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무안정성이 다소 미흡한 가운데 대규모 투자계획 및 현지법인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사업체질 강화에 기반한 수익구조의 개선과 함께 금융비용 부담도 경감되면서 이익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영업활동 현금창출력 향상과 SK생명 매각(720억원), 사업부 분할과정에서 차입금 이관(530억원) 등으로 차입금도 축소되고 있다. 현재의 수익구조와 현금창출력을 감안하면 대규모 투자부담에도 불구하고 차입금 축소를 동반한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SK㈜가 1대주주로 45%의 절대적인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점도 재무융통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으며 수원공장 등 우량 부동산의 활용가치도 현재의 미진한 재무구조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SKC, Inc(동사의 미국 현지생산법인)의 제11,12,13,14회 무보증사채에 대해서는 원리금 권면보증을 제공하는 동사의 원리금 상환능력과 동일한 신용도를 갖는 것으로 평가하여 동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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