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전국 재래시장 빈점포율 13.2%
국회 산자위 김기현의원(한나라당 울산 남구을)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5년도 재래시장 빈점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점포수 239,200개중 빈점포수는 31,645개로 빈점포율이 13.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23.3%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 21.7%, 울산 20.3%, 경남 19.2% 순이었으며 충남이 6.9%로 가장 낮았다.
특히 2004년에 비해 빈점포율이 증가한 시도는 서울·경기, 광주·전남·전북, 경남·경북, 대전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의 경우 빈점포율이 2004년 31.3%에서 20.3%로 크게 개선되었으나 전체점포수가 무려 2,498개가 줄어들었고, 서울 5,698개, 충북 2,033개, 경북 839개, 전북 727개의 점포가 각각 줄어들었다.
김의원은 “전국의 빈점포율이 2004년 14%에 비해 다소 개선되었지만, 시장침체의 지속, 대형마트의 등장, 극심한 판매부진 등으로 빈점포수가 크게 줄지 않고 있다”면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각종 볼거리, 먹을거리 등 맞춤형 상품개발, 쇼핑의 편리성 확보 등 체질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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