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가장 하고싶은 일은?
지난 9월 21일에 열렸던 <나 없는 내 인생> 일반 시사에서 “죽기 전에 가장 하고 싶은 일 한가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바로 “여행”. 평소에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나 추억의 장소를 찾아 혼자만의 여행을 하겠다는 응답자가 70%이상을 차지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유럽이 죽기 전에 찾고 싶어하는 여행지 1위로 올랐다. 그 다음으로는 인도, 아프리카, 호주 등의 순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나 중국 같은 곳 보다는 평소에 찾기 힘든 여행지를 꼽는 관객들이 많았다.
그 외, 번지점프나 스카이 다이빙 처럼 평소에 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스포츠를 해 보겠다는 의견도 많이 보였다.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해보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해 보겠다는 희망의 표현이라 해석된다. 기타 재미있는 의견으로는 죽기 전에 재산을 모두 ‘현금화’하여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겠다는 의견, 아직 마음을 보여주지 못한 그(혹은 그녀)에게 고백을 하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많은 관객들이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남은 사람을 위해서 기억에 남는 무엇인가를 하고 떠나겠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 바쁘게 살아가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기 쉬운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고 나서, 자신의 삶을 한번 되돌아 보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 영화 <나 없는 인생>. 주변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의 의미와 내 삶에 대한 고마움을 한 번쯤 돌아보면 어떨까?
올 가을, 최고의 감동으로 다가올 영화 <나 없는 내 인생>은 오는 10월 12일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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