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클래식 2006 나고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도시 순회 공연으로 토요타자동차가 클래식 음악 문화 공헌의 일환으로 시작한 토요타 클래식이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1990년 뉴욕 심포닉 앙상블로 시작한 토요타 클래식은 그 이후로 매해 꾸준히 개최되어 현재까지 총 127회의 공연과 약 16만 명의 관객이 참석하였다. 올해 역시 싱가폴, 마닐라 타이페이, 서울, 콸라룸푸르, 홍콩, 방콕의 7개 도시에서 개최될 것이고, 이는 각 나라의 문화와 풍속에 대한 존중, 그리고 그 속에서의 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토요타의 경영 철학을 실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별히, 올해에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아 “모차르트와 함께하는 우아한 저녁”이라는 공연을 마련하였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프랑스의 젊은 지휘자들을 위한 베장쏭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타츠야 시모노의 지휘아래 강렬한 음악의 향연을 펼칠 것이다. 1부는 어느 음악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모차르트의 음악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열정과 감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연주로 영화 “엘비라 마디간”의 삽입곡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1번을 연주하여 피아노의 영롱한 마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2부에서는 현재 가장 촉망 받는 연주자로 손꼽히는 플루티스트 아야코 타카기가 오타카의 플루트 협주곡을 연주하고,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비제의 “카르멘 조곡”,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조곡” 등을 연주하여 우리들에게 익숙한 프로그램으로 거대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003년부터 매해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금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어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준 “렉서스 병원 콘서트”의 맥락을 이어서 이번 토요타 클래식 2006의 티켓 판매금도 전액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화의 계절인 깊은 가을, 토요타 클래식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고품격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동시에 모두가 함께 행복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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