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반기문 외교장관이 4차 예비투표에서도 승리해 사실상 유엔사무총장이 유력해진 것은 대한민국의 승리로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

이로서 우리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크게 떨치는 경사를 맞게 됐다.

우리 나라도 국제분쟁의 해결사로 불리는 유엔사무총장 배출이 확실시되고 있는 만큼 외교무대에서 한층 성숙하고 막중한 역할을 부여받게 됐다.

특히 북핵문제를 둘러싼 동북아정세의 불안정이 국제적 관심으로 떠오른 만큼 반장관의 유엔사무총장 선출을 계기로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정착돼 그동안 경색됐던 남북화해협력이 순조롭게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

이와 함께 유엔의 오랜 숙제인 유엔개혁, 국제분쟁, 인권문제 등에서도 반장관이 큰 족적을 남겨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바란다.

2006년 10월3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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