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두바이 반도유보라 타워’ 국내분양개시

서울--(뉴스와이어)--반도건설은 지난27일 마이다스에셋부동산펀드와 '두바이 반도 유보라타워'의 오피스 빌딩 부분을 3억 달러에 일괄매각에 이어 오는 10월12일 아파트 부문에 대한 국내분양을 개시할 예정이다.

분양사인 세중코리아 김학권사장에 따르면 현지 오피스 임대시장은 최근 2-3년간 연 40%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부에 의해 15%상한선을 둘정도로 임대수익성이 뛰어난곳이며 또한 호텔 등 숙박시설이 뉴욕,싱가폴 보다 우수한 전세계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하고있는 투자의 메카라고 전했다. 이번 오피스 국내 펀드에사의 의한 일괄 매각을 통해 보수적인 기관투자자의 안정성 투자기준을 충족한 우수한 프로젝트라며 최근 일반 투자자의 투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하고있다.

본사업은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금융도시로 개발 중인 1단계 비즈니스 베이 중심지 부근에 대지 6,015평의 연면적 6만8,246평 규모의 초대형 57층오피스 빌딩 1동과 16층의 주상복합아파트 217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 이번 오피스부문은 63빌딩보다 규모가 큰 것으로 상주인구가 5-6천여명으로써 아파트부문의 안정적인 실수요자로서 역할을 기대하고있다.

김사장은 또한 두바이 반도 유보라 타워는 보유세와 양도세가 없으며 자유로운 전매 및 1가구2주택에서의 제외 등 이점으로 인해 초기분양 100%에 어려움이 없다고 전했다.

분양사는 현재 호수가 지정되는 사전청약을 접수하고 있으며 10월12일 그랜드오픈 이후 12일,19일,26일 3일에 걸쳐 투자설명회를 서초역 반도건설 모델하우스에서 개최하고 청약자에 한해 현지 일정 2박3일의 시찰단을 구성하여 사업지 및 두바이 투어를 할 예정이다.

문의처 : 537-4100

연락처

(주)세중코리아 송상민 과장 02)53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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