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도 가스안전 부적합 기관 173곳 5.89%,
03년도의 경우 총 점검대상 기관 2,986개소 중 적합은 2,844개 부적합은 124개소(4.15%), 04년도의 경우는 3,035개소 중 부적합 142개소(4.68%), 05년도는 2,930개소 중 173개소(5.89%)가 부적합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기관을 보면 경찰서, 구(군)청, 대형 백화점·호텔·병원 등이 다수 있었으며 심지어 소방서까지 있어 가스안전 불감증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시설 전반에 심각한 실정이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29개소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전남이 18개소, 제주 15개소, 충남 14개소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의원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단속활동을 하는 경찰서, 행정기관, 소방서 등이 가스안전점검에서 솔선수범하지는 못할지언정 부적합을 보이고 있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우며, 다중이 밀집하는 백화점·호텔·병원 등 여러 곳 또한 부적합으로 나타난 것은 자칫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철저한 점검과 시정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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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2일 1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