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호경전 ‘왕새우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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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9 10:30

서울--(뉴스와이어)--10~11월은 단연 새우의 계절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호경전에서는 10월30일(일)까지 가을의 별미 왕새우(대하)와 불도장, 새집 요리 등 다양한 중식 요리 를 선보인다.

중국 요리를 주문할 때 가장 인기 있는 식재료가 바로 새우다. 그 새우가 가장 맛있는 10월 호경전의 조내성 주방장은 새집, 삭스핀, 마늘 소스 등 중식 식재료와 새우의 영양과 향을 어우러지게 해 메뉴를 구성했다. 식사로는 호경전에서는 반드시 먹어야하는 탄탄면에도 새우 살을 넣어 고소하게 마무리해준다.

점심 세트 메뉴는 미니 불도장, 매콤한 왕새우 요리, 향차이를 곁들인 왕새우 마늘 소스 찜, 새우와 중국 소시지 볶음, 진지와 신선한 과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녁 세트는 송로버섯을 넣은 불도장, 새우를 곁들인 상어지느러미 찜, 새집 속의 왕새우와 브로콜리, 중국식 스테이크, 새우 살 탄탄면, 금어형 망고 푸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9만원~1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 가격: 점심 90,000원 / 저녁 150,000원(이상 요금 세금, 봉사료 별도/ 2인 이상 주문 가능)

웹사이트: http://www.westin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