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인천시당, 10월 10일 배진교 후보등록 기자회견

인천--(뉴스와이어)--배진교 예비후보는 10월 10일(화) 오전 10시 국회정론관, 오전 11시 30분 남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각 후보등록 기자회견을 갖는다.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에는 김선동 사무총장, 노회찬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중앙당 차원에서의 지원활동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배진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노회찬 국회의원, 염성태 대표, 원학운 민주노총 인천본부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한미FTA협상 중단, 국민투표 실시 △민생지킴이 SOS 3대 민생법안 개정(고리대금규제법,상가임대차보호법,주택임대차보호법) △남동구 현안관련 교통문제,환경문제등을 선거전 내내 쟁점으로 부각시켜 남동구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배진교 예비후보는 현재 인천시당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지난 5.31 지방선거 당시 남동구청장으로 출마해 13% 지지를 획득했다. 또한 시민단체와 함께 ‘인천대공원 유료화 반대’운동을 전개해 시의회 조례개정 등 입장료 징수 폐지를 주도하며 남동구 유권자들에 인지도와 지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배진교 예비후보는 ‘졸속적인 한미 FTA 협상과 산적한 민생문제를 외면한 채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정쟁으로 파탄 일보직전의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를 민주노동당이 달래겠다’ ‘ 인천대공원 입장료 무료화 활동은 시민들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남동과 인천을 바꾸고 새로운 정치를 만드는 시민의 힘으로 민생정치를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incheon.kdlp.org

연락처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선전홍보국장 박언주 017-216-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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