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계보’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1위
2006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1위 <거룩한 계보>
영화 사이트 조이씨네에서 실시한 ‘올 가을 소중한 친구와 꼭 함께 보고 싶은 영화는?’설문에서 <거룩한 계보>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총 527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에서 <거룩한 계보>가 255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한 것!
<거룩한 계보>와 경쟁했던 후보작들은 <가을로>, <열혈남아>, <잔혹한 출근>등 3편. <거룩한 계보>는 각각 137명, 117명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한 유지태, 김지수 주연의 멜로 드라마<가을로>, 김수로 주연의 코믹 서스펜스<잔혹한 출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로 다른 개성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들 중에서도 <거룩한 계보>를 향한 네티즌들의 기대와 관심이 가장 크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2006년 장진 감독 드림프로젝트 <거룩한 계보>를 주목하라!
오는 10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거룩한 계보>는 충무로 최고의 이야기꾼 장진 감독의 2006년 드림 프로젝트. 이번 온라인 폴 결과에서도 예고했듯이 장진 감독 특유의 유머와 개성이 살아있는 남자 드라마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200%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장진 감독을 필두로 연기력과 흥행력을 갖춘 정재영과 정준호의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낼 엄청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이 뽑은 올 가을 개봉 예정작으로 가장 보고 싶은 한국영화 1위로 뽑히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거룩한 계보>는 오는 10월 19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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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9일 10:10
